서울시는 350명의 청년인턴 직무교육을 담당할 '전문 교육기관'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청년인턴십 기간 동안 기업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진행해, 청년들이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화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업 업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적인 훈련기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