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현직 해녀 2141명 안전보험 가입비 지원

제주시, 현직 해녀 2141명 안전보험 가입비 지원

bluesky 2021.02.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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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지역 내 현직 해녀 21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수협 조합원 중 만 15세 이상부터 만 87세 이하의 현직 해녀다.

조합원 증명서 또는 어촌계장 증명서를 첨부해 해녀안전보험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뒤 해당 수협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