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창업 지원을 통해 성장한 국내 굴지의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 석창규 회장이 모교에 발전기금 2억원을 출연했다.부산대는 석 회장이 기탁한 2억원을 올해부터 매학기 1인당 500만원씩 정보컴퓨터공학부 학생 4명에게 5년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석 회장은 앞서 2000년에도 부산대 창업지원단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