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선대로부터 이어진 무역보국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구 회장은 취임 직후 대를 이어 무역협회장을 맡은 것에 대해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말했다.구 회장의 부친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은 22~23대 무역협회 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