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토종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과의 상부상조 정신을 강조하는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초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코로나 19 극복할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런 사업 중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0여 개 새마을금고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