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평택도시공사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가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2차 용지공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평택 '브레인시티' 3차 용지공급은 오는 4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택지공급 관계자는 "이번 2차 용지의 성공분양은 초대형 첨단복합미래도시로 조성되는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의 미래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최상의 산업단지로 고품격 국제 감각과 생활환경을 갖춘 '브레인시티'를 조성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