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그룹 B.A.P 출신 김힘찬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이어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지만, 범죄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실형을 선고하지만 용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을 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힘찬은 지난 2012년 보이그룹 B.A.P로 데뷔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