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 나서

울산지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 나서

bluesky 2021.02.24 13:26

0004589968_001_20210224132632661.jpg?type=w647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관리 및 환자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연계하여 6개 의료기관과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매주 상시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를 감시하는 사업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울산대학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임채갑가정의학과의원, 오즈소아청소년과의원, 한만근내과의원 6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