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봄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감독은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이행과 함께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핵심 안전조치 이행 여부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우선 감독에 앞서 계도기간을 먼저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