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는 친환경 생활용품을 모은 '세상을 바꾸는 그린 아이템 기획전'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제로 헬로네이처는 지난해 말부터 친환경 생활용품을 도입했으며 미닝아웃 등 신념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매출은 도입 2개월만에 매출이 2.5배 증가했다.

헬로네이처 남인호 라이프스타일팀장은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친환경 생활용품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헬로네이처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상품들을 발굴해 업계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