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 트럼프, 타이거 우즈 회복 기원

골프광 트럼프, 타이거 우즈 회복 기원

bluesky 2021.02.24 09:04

0004589672_001_20210224090342811.JPG?type=w647

 

골프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자동차 사고로 중상을 입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우즈는 트럼프로부터 미국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 자유의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우즈가 자동차 사고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