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나온 대야면 A 마을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전북 누적 확진자는 1141명으로 늘었다.전북도 보건당국은 같은 마을 80대 주민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