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임산부들이 엽산·철분제 등 물품 지원서비스를 우체국택배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23일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산부에게 전국 공통으로 제공되는 엽산·철분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제공하는 물품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산부가 코로나19 감염 경로에 노출될 위험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 지원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