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와 잦은 비로 부산의 대기오염 주의보 발령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부산시 고농도 대기오염 발생 원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시 대기오염 주의보 발령 일수는 초미세먼지의 경우 2일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