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치기공 맞춤형 전담인력을 발굴·육성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참여기업을 먼저 선정하고 청년을 모집해 상호 매칭하는 방식이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지역 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들로, 이날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