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위기탈출을 위해 경영컨설팅을 받을 일반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달 5일까지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신청서와 소개서를 작성해 대전시 식의약안전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각 구청 위생과와 외식업지부에도 신청할 수 있다.대전시는 신청 업소 가운데 사전진단을 통해 20곳을 심의 선정한 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전문가의 맞춤형 무료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