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차이나]구조하러 온 여친 익사시킨 中20대...중형

[별별차이나]구조하러 온 여친 익사시킨 中20대...중형

bluesky 2021.02.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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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자살한 것처럼 속인 뒤 구조하러 온 여자 친구를 깊은 수심으로 끌고 가 숨지게 한 20대 중국 남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이씨의 행위와 순씨 사망에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봤다.

이씨가 깊은 수심까지 들어간 것은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분명했고 술을 마신 뒤 피해자를 강제로 깊은 수심까지 끌고 간 것도 고의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