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가 희망퇴직 등을 두고 노사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르노삼성은 8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면서 현재 희망퇴직 등 비용절감 등을 골자로 한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하고 있다.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이달 26일까지 정규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