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군 장병에게 발열내의를 기부했다.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지난 17일 광진구를 비롯한 서울시 12개 구 야외 선별 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군인들에게 발열내의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기부금은 지난 1월 출시된 스파오와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가 협업한 상품의 수익금 일부에 이랜드재단이 매칭 기부를 진행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