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완주 소양 고택을 거쳐 정읍 내장산과 쌍화차 거리까지 둘러보는 1박2일 여행상품이 출시된다.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증가한 국내 관광수요에 맞춰 완주군, 정읍시와 연계한 여행상품인 '2021 마이마이 트래블 전주·완주·정읍'을 오는 22일 출시한다.여행 일정은 전주에서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가운데 정읍과 완주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