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치구별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평가한 결과, 관악구가 최우수구로, 중랑구, 용산구, 광진구가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품질 향상을 위해 관리실태 점검 및 종합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예산분야와 유지관리분야, 시공분야, 시책협력분야 등 4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