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장안구가 수원 4개구 중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장안구는 규모가 큰 공원과 생활편의시설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췄고, 미래가치 높은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집값이 많이 오른 것 같다" 며 "교통호재뿐만 아니라 재개발, 도시개발사업 등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분양 소식도 들려와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수원시 111-1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의 3월 분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