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 눌러 빈집 확인’.. 제 버릇 못 버린 절도범 10여년 만에 재범행

‘초인종 눌러 빈집 확인’.. 제 버릇 못 버린 절도범 10여년 만에 재범행

bluesky 2021.02.18 09:38

0004586385_001_20210218093749599.jpg?type=w647

 

1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빈 아파트에 침입해 1000만 원 상당을 훔친 A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인으로 특정되는 이는 지난 2008년 담당형사가 동일수법으로 검거해 구속한 적이 있던 A 씨이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곧바로 그의 은신처를 추적해 검거, 결국 구속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