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5년차를 맞은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의 지원 범위를 문화예술계로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와 서울문화재단의 민관협력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된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울시 친환경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예술가들이 협업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