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상생경영을 위해 신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비 금융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박 회장은 이날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선포했던 '새마을금고 비전 2025'에 따라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구체적으로 박 회장은 "태블린 브랜치, AI 기반 상담 서비스 도입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환경을 구축해 회원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