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3억여원을 투입해 용현갯골수로 주변 악취 개선작업에 나선다.인천환경공단은 용현갯골수로 주변 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저감 장치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 악취저감 장치는 야외 탈취형식으로 운영돼 탈취를 통해 정상적으로 배출되어도 바람방향에 따라 희석되기 전 주거 밀집지역으로 퍼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