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서울 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후보와 우상호 후보가 오늘 15일 첫 TV토론회에서 만난다.이에 맞서 우상호 후보는 여권의 정통성을 내세우며 지지율에서 앞서는 박 후보의 공약 허점을 파고드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토론회를 앞두고 우 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의 '21분 도시' 공약이 "민주당답지 못하다"고 선공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