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설 기간 영등포 지역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어르신 식사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SKT는 지난 8일 오후 영등포 지역 어르신들에게 처음으로 도시락을 배송했다.설에 앞서 도시락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식사 걱정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