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되게 작으시네" 이재영·이다영 남현희에 했던 발언 재조명

"키가 되게 작으시네" 이재영·이다영 남현희에 했던 발언 재조명

bluesky 2021.02.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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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과거 학교폭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에게 했던 무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해 8월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해 방송에서 처음 만난 남현희에게 "키가 되게 작으시네…."라며 웃으며 속삭였다.

이어 이다영은 "키가 몇이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남현희는 "154㎝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