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숙성 ‘가속페달’

[포커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숙성 ‘가속페달’

bluesky 2021.02.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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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여성인구 급증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숙성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증진 사업은 1인 가구가 증가세인 파주의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한 조치로, 대표적으로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 사업을 꼽을 수 있다.

안심지원은 지역-연령별 특성을 감안한 안전사업으로, 60대 이상이 많이 거주하는 북부지역은 안심홈서비스와 천원택시 확대 등 '어르신 돌봄형', 20대가 주로 거주하는 남부지역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2030 여성 1인 가구 커뮤니티 구성-운영 등 '활동안전형', 구도심 등 다세대가 많은 지역은 안전과 편의요소 설치 등 '여성친화도시 거리형' 등으로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