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교사와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관내 교육공간과 생태학습공간, 교육관련 행사-이벤트를 모아 '광명시 교육자원 아카이브' 책자를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이번 책자가 교육 주체 사이에서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학생들이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청소년활동과 연계된 마을공간에서 즐거운 배움을 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교육자원 아카이브에는 각 기관의 어린이-청소년 교육활동 프로그램 및 공간정보와 꿈의 학교, 작은도서관, 자연 및 역사 체험공간 등 300여곳 이상 각종 기초정보가 실렸으며 부록으로 체험공간과 교육공간 위치가 안내된 지도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