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1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국내외 수요가 높은 포스트코로나 대응 분야 혁신기술 보유기업의 실증과 판로개척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또 '테스트베드 서울'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술력 등을 높이기 위해 실증기간 동안 드론, 정보기술, 로봇, 마케팅,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200명으로 구성된 '혁신기술 지원단'을 통한 상시 컨설팅을 지원해 실증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