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땅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충청남도 공간정보포털'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인 만큼, 공간정보포털을 활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고향 땅이나 조상 묘지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특히 묘소 주변 풍경이 변해 길 찾기가 힘든 경우 휴대폰으로 모바일 공간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