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볼리비아에서 안데스 콘도르 35마리가 의문의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콘도르의 떼죽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떼죽음이다.당국은 콘도르의 떼죽음이 약물 중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