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설맞이 농산물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석유관리원은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매월 1만원 이상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더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경기지역 쌀 50포대 및 떡국떡 50세트를 구매했다.이를 성남시 분당구 행정복지센터와 성남동복지회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