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설맞이 농산물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석유관리원은 설 명절 행복 함께 나눔 캠페인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