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올해도 급증하는 LTCC 소재 수요에 대응하고, 5G 통신장비용 부품의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신규 고객 확보 및 어플리케이션 확장을 진행 중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5G 투자가 지속됨에 따라 당사 소재 및 부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차전지 보호소자 사업 역시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