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가 설립한 IT∙클라우드 컨설팅 전문 기업 '티바인컨설팅'이 2021년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를 9일 제시했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각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과 솔루션을 선정하고, 맞춤형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시해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업무 혁신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정성일 티바인컨설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공백과 혼란은 단발적 사태를 넘어 장기적으로 모든 기업의 업무 형태 변화를 촉진할 것이다"라며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전개를 통해 초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AI∙클라우드 기술로 업무의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