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총 4조여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 동력산업 확보를 목표로 한 전주형 디지털·그린뉴딜의 밑그림을 내놓았다.디지털 뉴딜 구축, 그린뉴딜 전환, 상생연대 뉴딜 등 3대 정책과 162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전주형 뉴딜 종합계획'이다.디지털 뉴딜 구축은 디지털 인재·인프라·경제, 그린뉴딜 전환은 녹색 공간·자원·산업, 상생연대 뉴딜은 사회·고용 안전망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