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공부문별로 양질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정확한 행정수요를 예측함으로써 정책의 적중성을 높이고 행정의 비효율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지향의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광주빅데이터통합플랫폼을 개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시스템을 갖추고 주민생활, 지역안전, 교통, 관광분야를 중심으로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