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블소2가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늘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 회사 대표가 아닌 블소2 개발에 참여한 CCO로 참석한 그는 "블레이드&소울2는 즐거움과 재미를 스스로 찾아내는, 전설과 인연을 찾아 세상을 모험하는 게임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블소2는 적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에 대응하는 극도로 자연스러운 액션과 자신이 원하는 액션을 원하는 순간에 엮어낼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