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창작플랫폼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과 '올해의레퍼토리' 공연을 무대뿐만 아니라 CGV 영화관, 온라인 중계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위는 오는 11일부터 5월 말까지 국내 우수 창작 초연작을 선정해 CGV에서 독점 상영하는 '아르코 라이브'를 진행하고, 공연영상 유료 중계 서비스인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도입해 2편의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르코 라이브'는 지역 공연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예술위가 처음 시도한 사업으로 2019년 12월 CG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