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디딤이 종합유통 전문업체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백제원 등 15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유한 프랜차이즈 전문 주식회사 디딤은 유통채널을 보유한 GS리테일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간편식 상품 개발 및 간편식 사업 상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간편식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디딤과 간편식 제품 다양화에 힘쓰고 있는 GS리테일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성사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