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서초구 내 독거 어르신 150개 가정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오쇼핑 임직원들은 '신축년'을 키워드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보내는 삼행시를 작성했다.
남우종 CJ오쇼핑 대외협력팀장은 "최근 외출이 힘들어 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셔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담아 작은 선물을 드렸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