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로부터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자안그룹이 MP한강의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린다.실사 완료 후 본계약이 체결되면 자안과 자안그룹이 MP한강 지분 21.83%를 확보하게 되며 양사 외에도 자안홀딩스가 MP한강 지분 4.37%를 50억원에 인수하게 된다.결국, 자안과 자안그룹, 자안홀딩스 등 3개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MP한강의 지분을 확보하고 자안 컨소시엄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