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3일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르노삼성은 지난해 추석부터 명절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점검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더라도 긴 시간 대기하지 않고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해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운전은 줄겠지만 근거리도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 연휴를 앞두고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짧은 거리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