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자신이 고용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파타야 살인사건' 주범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았다.이후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김씨를 추가 기소했다.공동감금 등 혐의에서 징역 4년6월을 받은 김씨는 현재 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