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8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구호급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상시에는 지역 이웃들의 무료급식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전달되는 급식차량이 전국의 재난 현장 지원과 이웃과의 나눔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BNK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NK금융그룹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매년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