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공항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희망의 3행시 응모 이벤트' 참가작품 중 50여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새해를 맞아 공항상주직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선정된 3행시 작품을 한글 '복' 형태의 모자이크 이미지로 재구성해 오는 15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미디어타워에 순환 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