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예정된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표한 유튜버가 검찰에 고발됐다.부산시선관위는 지난 1월 부산광역시장보궐선거 예비후보자 A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하는 내용을 유튜브에 게시한 B 씨와 이를 인터넷신문에 게시한 C 씨를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부산 선관위가 이번 선거와 관련해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 혐의로 고발 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